근데 첨사는거라 나름 머릿결좋고 오래가라고 고열사로 샀는데..

이렇게 개털같은 감촉일줄은 몰랐어여..허허

그래두 갈수록 망가지는거고 첨엔 사람머리처럼 좀 부들거릴거같았는데...

가발이란게 인조모는 결국 다 거기서거긴지..오자마자 만져보니 가발끝이 완전..

외할머니네있는 1년묶은 누렁이털같음 ㅠㅠ

에센스뿌리고 가발끝부터 손으로 살살풀어가며 빗으면 된다해서 따라해봤는데

어림도없음,,아예..손가락이 들어가질않음.. 가발끝은 그냥 포기햇어요 정수리쪽은 생머리라 그래도 덜엉켜서..

엉키는문제를떠나서 감촉이 ...헉...만지는순간 진짜 헉..했음

인조모에 너무 많은걸 바란거같음 ㅠㅠ... 이가발만이아니라

같은퀄리티라면 비단 모든제품이 비슷하다는건데..첨사는사람들은

딱히 고른거없으면 웨이브말고 직모사요 직모 ㅠ....저처럼 너무 큰 기대를가졌다가 시망함..